[컬처 인사이드] 전시 흥행도 쥐락펴락?…역할 확대되는 도슨트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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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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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술품이나 전시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해 주는 사람을 도슨트라고 합니다.

최근엔 스타 도슨트의 전시 해설에 관람객이 몰리는 현상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자원봉사의 개념을 넘어 이제는 전시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역할이 커졌다는 이야기입니다.

미술관과 관람객의 매개체로 미술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도슨트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시죠.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그림을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어떻게 나왔나 보세요. 잘 보셔야 해요. 이렇게 나왔어요. 이 그림 실제 엑스레이 사진이에요. 잘 보시면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게 밝혀져요."

화제가 된 클림트 '여인의 초상' 뒷이야기를 풀어놓는 이 사람!

전시 해설을 할 때마다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는 스타 도슨트 정우철입니다.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해설에 재미를 더하고

찾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모아 직접 스크립트도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