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이미 유로파 두 번 우승…우승 위해 노력할 것"
무리뉴 감독 "이미 유로파 두 번 우승…우승 위해 노력할 것"
2020-10-22 15:25 토트넘 홋스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본선 경기를 앞두고 긴 일정에 대한 걱정과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그룹 J 1차전 경기를 가진다. 본선 경기를 앞둔 무리뉴 감독은 22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기기 위해 노력할 거다. 나의 세 번째 유로파리그 출전이다"라면서 "지난 두 번의 유로파리그에서는 포르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나의 유로파 기록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한 번도 탈락하지 않았다"라며 "물론 조별 리그에서 몇 차례 패했지만, 항상 승리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에 대해 "정말 어려운 대회다. 우리 모두 어렵고 일정이 정말 긴 대회라고 알고 있다"라며 "조별리그는 정말 까다롭다. 조별 리그를 통과하면 챔피언스리그에서 내려온 팀들과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경기해야 한다.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팀은 그대로 탈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유로파리그에선 조별리그를 마치고 만약 팀이 3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한다면, 그대로 탈락한다. 탈락한 후 참가 할 수 있는 대회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무리뉴 감독은 재차 어려운 대회임을 강조하며 "정말 어려운 대회다. 지금은 우리가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한 승점 10 혹은 11점을 얻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J조에 편성됐으며 앤트워프, LASK, 루도고레츠와 함께 조별 리그를 치른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