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어디에?"...명품 브랜드 창립자 '나쁜 손' 논란 [앵커리포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창립자가 행사장에서 중국 여배우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과거 한국 배우 김유정의 사례까지 재조명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SNS에 공개된 당시 영상을 보면, 쿠치넬리가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류타오의 팔과 어깨를 여러 차례 감싸는가 하면,
이동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손이 류타오의 가슴 부위에 닿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이후에도 쿠치넬리가 촬영 내내 그녀의 몸을 감싸는 등 과도한 신체접촉을 이어갔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이에 류타오가 포토월을 벗어나는 순간 굳은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까지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 펑파이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거물 기업인이 여배우들을 상대로 명백히 선을 넘었다"며 "사회적 지위가 높더라도 기본적인 윤리를 지켜야 하고, 문화적 차이를 이유로 부적절한 행동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비판했는데요,
의혹이 확산한 이후에도 브루넬로 쿠치넬리 측은 아직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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