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북극서 몰려온 '극한 한기'에 갇혔다...한반도, 재난급 강추위 시작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북쪽에서 강력한 한기가 몰려오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주는 북극 한기가 시베리아 부근으로 남하해 우리나라까지 지속적으로 찬 공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북동쪽으로 따뜻한 공기가 수직으로 벽(저지고압능)을 쌓은 듯 높게 형성돼 대기 흐름을 막고 있어 한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한반도 상공에 장기간 머물 가능성이 큽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기압계가 정체되는 저지 고압능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에서 접근하는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 내려오며 이번 한주 강한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절기상 대한인 내일부터 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한파특보 수준으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특히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도는 기온이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가고 체감온도가 영하 25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여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중후반까지 이번 겨울 최저 수준으로 강력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동파 사고와 한랭 질환 대비에 비상이 걸릴 전망입니다. 또 긴 강추위 속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반기성 / YTN재난자문위원·케이클라이밋대표 : 이번 한파는 북극에서 강력한 한기가 남하해 정체하면서 사흘 정도 절정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무척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강추위 속에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서해안과 해상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오르내리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력 한파가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정은옥 자막뉴스;이미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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