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만 주려고 했다"는 방화범...CCTV 보니 유일한 출구에 '경악' [Y녹취록]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방화를 한 방화범이 겁을 주려 했을 뿐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사무실 출입구에 불을 지르는데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말이죠. 겁을 주려 했다는 주장, 어떻게 보십니까? ◆임주혜>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단순히 겁을 주려고 했는데 인화물질을 두 통이나 들고 사무실 앞으로 찾아가서 실제로 피해자들이 퇴로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 보이는 사무실 문 앞에 먼저 불을 놓는 그런 모습이 확인됩니다. 겁을 주려고 했다면 이 정도의 단계에서는 더 큰 피해를 오히려 내려고 했다는 추론이 훨씬 합리적이고요. 단순히 겁만 주려고 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겁을 주려고 했던 행동이라 할지라도 특수협박으로 굉장히 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번 사건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방화를 했고 너무나도 큰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까지 하려던 건 아니었다. 단순히 겁을 주려는 차원이었다고 변명의 말을 한다고 해도 남아 있는 CCTV 증거라든가 구입 내역, 진술 부분들이 명확하게 방화로 인해서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특정인을 향해서는 해치려는 그런 의도까지 있었다고 보이기 때문에 중형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발췌 : 강승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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