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손흥민, LA서 대표팀 룸메 시절 회상하며 '티격태격' [앵커리포트]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다시 한 번 모레노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는 소식, 조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자신이 활약하고 있는 미국 LA에서 이처럼 박지성 디렉터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함께 보시죠.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앉아 있는 한국 축구의 두 레전드.
박지성과 손흥민이 오랜 시간 동안 질레트 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활약한 걸 계기로 LA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과거 대표팀에서 룸메이트로 함께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짓기도 했는데요, 들어보시죠.
[박지성, 손흥민 /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 (박지성 선수보다) 먼저 잠 안 들려고 했어요. (혹시나 피해를 끼치실까 봐요?) 네. (그런 배려가 느껴지셨어요?) 아니, 잘 모르겠는데. 아, 또 진짜. 아, 뭐, 노력은 했는데 제가 먼저 잠들었을 수도 있죠.]
티격태격해도 두 사람의 신뢰와 우정이 묻어나는 분위기죠.
박지성과 손흥민.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두 사람의 만남에 6000개가 넘는 축구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함께 있는 걸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레전드들은 품격이 다르다"라며 강력한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나중에 박지성 친구들과 손흥민 친구들의 특별 게임을 하면 꼭 보러가겠다"며 한국 축구 레전드들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지금2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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