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바이러스" vs "수사 믿기 어려워" [앵커리포트]
국민의힘은 이번 제보가 제2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라며 비판하고 있는데요 당시 상황 들어보시죠. [김의겸 /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022년 10월) : 제보 내용에 따르면 윤 대통령도 청담동 바에 합류를 했습니다. 한 장관께서는 윤도현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한동 / 당시 법무부 장관 (지난 2022년 10월) : 제가 저 비슷한 자리에 있거나 저 근방 1km 안에 있었으면 전 뭘 걸겠습니다. 위원님도 거시죠. 의원님 저번에 저보고 뭐 걸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번에 저하고 뭐 걸면 어떻습니까? 의원님 저는 다 걸게요. 의원님은 뭘 거시겠습니까? 거시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김의겸 전 의원은 이 의혹 제기로 민·형사 재판을 받고 있고, 제보자인 첼리스트는 자신이 거짓말했다고 경찰에서 자백했죠. 1심 재판부도 '청담동 술자리'가 실제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김의겸 당시 의원 등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8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김대업 사건, 오세훈 시장을 겨냥한 생태탕 사건, ((중략)) 첼리스트 술자리 사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거나 더 나아가서 당사자들이 처벌을 받아도 끊임없이 몸속에 바이러스가 있다가 전부 발작을 하는 것인지…] [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경찰이 수사를 해서 그 내용이 신빙성이 없다는 형식으로 진행된 거고요. 또 그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은 아직도 그 수사에 대해서 신빙성이 없다, 오히려 믿기 어렵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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