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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음료에 농약을 넣어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9일 A 씨를 살인미수와 농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23일 밤 서울 송파구에 있는 카페에서, 동업자 B 씨에게 농약이 든 음료를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B 씨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아둔 뒤, 음료에 독성 살충제인 '메소밀'을 몰래 넣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음료를 마시고 쓰러진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3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동업한 두 사람은 A 씨가 공용 자금을 사적으로 투자해 회수하지 못한 뒤 관계에 금이 갔고, A 씨는 B 씨가 사업의 주도권을 잡게 되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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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 씨는 B 씨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아둔 뒤, 음료에 독성 살충제인 '메소밀'을 몰래 넣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음료를 마시고 쓰러진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3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동업한 두 사람은 A 씨가 공용 자금을 사적으로 투자해 회수하지 못한 뒤 관계에 금이 갔고, A 씨는 B 씨가 사업의 주도권을 잡게 되자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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