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S 광화문 공연 '대리 예매' 등 사기 주의"

경찰 "BTS 광화문 공연 '대리 예매' 등 사기 주의"

2026.02.23.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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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서울 광화문광장 무료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대리 예매' 등을 빙자한 사기 범죄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발매와 관련해 생길 수 있는 범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리 예매나 구매한 표와 공연장 인근 숙박권 등을 고가로 되판다고 속이는 사기 행위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표를 대신 예매해주겠다며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글이 다수 올라와 있는데, 경찰은 표 예매를 빙자한 개인정보 탈취 등이 우려된다며 이 같은 게시글 가운데 34건에 대해 삭제·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주최 측이 대리 예매가 원천 불가하고, 신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재판매도 불가하다고 밝혔다며, 이 같은 제안을 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 범죄일 가능성이 크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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