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미술관에 부는 훈풍…여세 몰아 2026년 '이 전시' 주목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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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8.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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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찾는 방문객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죠.

그만큼 '보는 미술'의 저변도 한층 넓어졌는데요.

올해는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등 국내외 거장들의 굵직한 전시가 잇따라 열립니다.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와 함께 할 올해의 전시들, 미리 알아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론 뮤익' 단일 전시로 53만 명을 불러들인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만으로 한국 현대미술 100년을 조망한 상설전엔 지금까지 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연간 관람객 수도 34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올해는 상반기에 열리는 영국의 시각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과 하반기 한국의 대표 설치 미술가 서도호의 사상 최대 개인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국제 거장전의 관람료가 8천 원으로 인상된 상황에서 '론 뮤익' 관람객 수를 넘어설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