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올해는 천만 영화 나올까…한국 영화 기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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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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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약에 우리' '왕과 사는 남자'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연초 한국 영화계가 산뜻한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 '휴민트'도 관객몰이 중이고, 여름에는 나홍진 감독의 기대작 '호프'도 출격을 앞두고 있죠.

올해 천만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연휴 기간 볼만한 한국 영화들과 기대작들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 중)

하루아침에 궁궐에서 나온 조선의 임금, 단종의 유배 이야기를 다룬 첫 작품입니다.

실존 인물 '엄흥도'를 비롯해 강원도 산골 사람들과 교류하는 단종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집니다.

비극적 역사가 '스포'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장항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감독: 왕위를 빼앗긴 어린 왕, 그리고 마지막까지 그 왕을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 왕의 이름이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았으면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