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20% 문자' 놓친 우범기 전주시장 "뒤늦게 확인·죄송"

'하위 20% 문자' 놓친 우범기 전주시장 "뒤늦게 확인·죄송"

2026.03.13.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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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지방선거에서 유력한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시장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우범기 현 전주시장이 당내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페이스북에 게시했다가 삭제한 글에 대해 사과하면서 "하위 20%에 포함됐다는 뼈아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범기 시장은 "당의 평가 결과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고 사실관계를 끝까지 확인하지 못한 채 성급하게 글을 올렸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불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 시장의 한 측근은 "우범기 시장이 하위 20%를 통보하는 민주당의 문자 메시지를 제때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력 후보가 하위 20% 감점 대상에 포함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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