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텍사스 석유·가스 등 일본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 발표

트럼프, 텍사스 석유·가스 등 일본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 발표

2026.02.18. 오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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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합의에 따라 일본이 미국 석유와 가스, 발전, 핵심광물 등 세 분야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7일 소셜미디어에 "일본이 이제 공식적, 재정적으로, 미국에 5,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약속의 첫 번째 투자 세트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텍사스주의 석유와 가스, 오하이오주 발전소, 조지아주의 핵심 광물이라는 전략적 분야에서 세 가지 프로젝트가 이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로젝트들의 규모는 매우 방대하며, '관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하이오주의 가스 발전소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며, 미국 멕시코만의 LNG 시설은 수출을 주도하며 미국의 에너지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미국의 핵심 광물 시설은 해외 공급원에 대한 의존을 끝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투자가 미국의 산업 기반을 재활성화하고,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와 경제 안보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무역 합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다시 건설하고 있고, 생산하고 있으며, 다시 승리하고 있다며 지금은 미국과 일본에 매우 흥미진진하고 역사적인 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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