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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정부가 최근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2건이 숨진 미네소타주에서 이민 단속 요원을 일부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톰 호먼 미 국경 차르는 "전례 없는 협력 강화의 결과로 더 적은 공공 안전 요원들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고, 안전한 환경도 조성됐다"며 "오늘부터 법 집행 인력 700명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먼은 이번 조치가 주·지역 당국이 체포된 이민자를 연방 정부에 인도하기로 협조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민자를 인도할 지역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철수하기로 한 요원 700명은 미네소타에 배치된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하는 숫자로, 이들이 철수한 뒤에도 요원 2천여 명이 남게 됩니다.
호먼은 "대통령이 지시한 대규모 추방 작전 임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요원 철수가 행정부의 후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위대를 향해서는 "ICE를 막을 수도, 국경 순찰대를 막을 수도 없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은 지역 사회를 자극하는 것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철수 발표에 대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첫걸음"이라면서도 "더 신속하고 범위가 큰 병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에 대한 주 정부 주도의 수사와 응징 작전 종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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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상희 (sa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톰 호먼 미 국경 차르는 "전례 없는 협력 강화의 결과로 더 적은 공공 안전 요원들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고, 안전한 환경도 조성됐다"며 "오늘부터 법 집행 인력 700명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먼은 이번 조치가 주·지역 당국이 체포된 이민자를 연방 정부에 인도하기로 협조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민자를 인도할 지역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철수하기로 한 요원 700명은 미네소타에 배치된 전체 인력의 1/4에 해당하는 숫자로, 이들이 철수한 뒤에도 요원 2천여 명이 남게 됩니다.
호먼은 "대통령이 지시한 대규모 추방 작전 임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요원 철수가 행정부의 후퇴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위대를 향해서는 "ICE를 막을 수도, 국경 순찰대를 막을 수도 없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은 지역 사회를 자극하는 것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철수 발표에 대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첫걸음"이라면서도 "더 신속하고 범위가 큰 병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민 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숨진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에 대한 주 정부 주도의 수사와 응징 작전 종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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