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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남성이 일본 대마도(쓰시마)에서 6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TBS 등은 지난달 4일, 쓰시마시 이즈하라초 고쿠분에 거주하는 29살 한국 회사원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1월 4일 오후 5시 45분쯤 이즈미하라초 이마야시키에 위치한 한 상업시설에서 60대 여성이 진열 상품을 보고 있던 틈을 타 스마트폰으로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려 했다.
이 사건은 시설 직원이 방범카메라 영상으로 혐의점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남성은 민폐행위 등 방지 조례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용의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TBS 등은 지난달 4일, 쓰시마시 이즈하라초 고쿠분에 거주하는 29살 한국 회사원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1월 4일 오후 5시 45분쯤 이즈미하라초 이마야시키에 위치한 한 상업시설에서 60대 여성이 진열 상품을 보고 있던 틈을 타 스마트폰으로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려 했다.
이 사건은 시설 직원이 방범카메라 영상으로 혐의점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남성은 민폐행위 등 방지 조례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용의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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