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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맞아 우크라이나에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P 통신은 크렘린궁 발표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현지 시간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부활절인 일요일 자정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모든 군사행동을 중단할 것을 군에 명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번 결정이 인도주의적인 고려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모범을 따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도 "휴전을 위반하거나 적의 도발이 있을 경우 격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군에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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