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밤 11시쯤 초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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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밤 11시쯤 초진 전망"

2026.07.19.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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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동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이틀째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 당국이 오늘(19일) 밤 11시쯤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재인 인천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 브리핑에서 진압 추이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지만, 오늘 아침 7시를 기준으로 초진까지 16시간 정도가 소요될 거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은 특수 차량 24대를 동원해 지상에서 건물 상층부 방수 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공중에서는 소방 헬기로 연소 확대를 방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화재로 다친 사람은 소방 공무원 2명으로, 한 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한 명은 탈진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어제(18일) 새벽 6시 50분쯤 인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된 불은 7층까지 번져 하루가 넘도록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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