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안전조치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안전조치

2025.12.04. 오전 09:3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찰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여성 비서관을 소환하고,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도 취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3일) 준강제추행 혐의 고소인으로 A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동석한 의원실 관계자나 A 씨의 당시 연인 등도 소환해 관련 진술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A 씨와 전 연인에 대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도 적용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동석한 장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장 의원을 지난달 25일 고소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