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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서장과 경찰 간부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3일) 오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서울 지역 A 경찰서장과 수도권에 근무하는 현직 경찰 간부 B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A 서장은 코인투자 사기 사건 피의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관련 수사를 덮어주려 한 혐의로 지난 9월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찰 간부 역시 해당 피의자로부터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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