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에서 두 차례 불...'방화 혐의' 20대 여성 체포

한양여대에서 두 차례 불...'방화 혐의' 20대 여성 체포

2026.03.30. 오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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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한양여자대학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경찰이 20대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비소와 음식점 등 서울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기가 가득 찬 복도에 소방대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오전 9시 20분쯤 서울 한양여자대학교 본관 지하 1층 여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그런데 불이 꺼지고 2시간이 지나고, 교수회관 건물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교직원이 자체적으로 불을 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은 '건물 안에 방화범이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추적했습니다.

그리고 낮 1시쯤 학교 건물 안에서 20대 여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아침 8시 10분쯤엔 서울 방이동에 있는 2층짜리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근무하던 직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서울 역삼동에서는 오전 11시 50분쯤 3층짜리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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