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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3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직속 위원회들이 속속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토공간혁신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은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중앙이 지방을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지방이 중심이 되고 국민이 직접 설계하는 새로운 공간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존중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고 가장 먼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을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국방위원회는 4성 장군 출신의 김병주 의원이 주도해 미래형 국방 정책을 설계하고 있고,
AI강국위원회는 엔씨소프트 전무 출신인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인공지능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미래위원회는 4선 서영교 의원 주도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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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고 가장 먼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을 만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스마트국방위원회는 4성 장군 출신의 김병주 의원이 주도해 미래형 국방 정책을 설계하고 있고,
AI강국위원회는 엔씨소프트 전무 출신인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이 인공지능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미래위원회는 4선 서영교 의원 주도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종합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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