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소년 28% 외설 사진 주고받는 경험"

"美 청소년 28% 외설 사진 주고받는 경험"

2014.10.08. 오전 06:5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미국의 청소년 10명 중 3명꼴로 외설적이고 음란한 사진을 주고받는 '섹스팅'을 해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텍사스대학 제프 템플 교수팀은 텍사스주 동남부 지역에 사는 고등학교 2∼3년 974명을 대상으로 6년간 섹스팅이 실제 성생활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한 논문을 미국 의학저널인 '소아과학'에 게재했습니다.

템플 교수팀이 익명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섹스팅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