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본격화했지만..."산간마을 인력·장비 턱없이 부족"
니다.
[기자]
산간 마을로 가는 길이 눈더미로 가로막혔습니다.
트랙터를 동원해 연신 눈을 치우지만 길을 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계재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 농가들이 가지고 있는 트랙터가 대수가 좀 적으니까 좀 행정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나흘째 고립된 산골 집마다 처마 아래까...
2024-02-2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