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잦은 비, 대형 산불 막았다..."5월까지는 긴장해야"
는데, 5월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게 그을린 석탑 뒤로 불기둥이 매섭게 타오릅니다.
지난해 4월, 강릉에서 대형산불이 일어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경포대가 소실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진화헬기도 뜨지 못할 정도의 강풍까지 불면서 산불이 급속도로...
2024-04-23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