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한계를 넘다' 일상과 자연에서 되찾은 발레 무대 [몽땅Tv]

국립발레단이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대면 공연을 대신해
비대면 공연 프로젝트 'Beyond the Stage’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10명의 안무가와 외부 연출 감독이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무용계에서 활동하는 무용수들의 모습을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댄스 영상 10편으로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했습니다.

공연장을 벗어나
주변의 도심과 바다 등의 자연 공간 그리고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까지 여러 지역의 명소를 무대로 선보인 발레 공연은 장소는 다르지만 각각의 춤이 하나의 음악으로 연결돼 있음을 표현해내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대면 공연 프로젝트 'Beyond the Stage' 는
코로나19로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여러 예술 단체들과 무대를 잃어가는 예술가들에게 활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Beyond the Stage' 무대와 공연에 참여한 무용수, 안무가의 이야기를 몽땅 tv에서 소개합니다.

# [영상]
[Beyond the Stage 1편]
송정빈 안무작
출연 : 심현희, 이재우

[Beyond the Stage 3편]

배민순 안무작
출연 : 이유홍, 류제원
피아노 : 민시후

[Beyond the Stage 9편]
박나리 안무작
출연 : 박슬기, 김경림, 김나연, 김지현, 김재민

[Beyond the Stage 10편]
정형일 안무작
출연 : 기수지, 심소연, 허서명, 하지석


제공: 국립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