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그저 상술?…20대는 '빵' 먹으며 책도 읽는다
컬처INSIDE
2026.09.19. 오후 7:34
[앵커]
요즘 출판사와 협업한 편의점 빵이 선풍적 인기를 끄는 등, '책'을 소재로 한 상품 판매와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독서가 과시를 위한 소비로만 전락한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는데요.
실제로는 어떤지, 이준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보시다시피 재고는 '0개',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문학 빵'입니다.
앱에는 안 잡혀도 물류 시간엔 현장에 남아있을 수도 있다는데요.
제가 직접 밤낮으로 찾아 나서보겠습니다.
일단 밤에 돌아봤지만, 빈손이었습니다.
[편의점 운영자 : 저도 한 번도 못 봤어요. (아 그래요?) 볼 수가 없지, 아침 근무자만 보지. 빵이 남아있어야 보지. (오면 바로 사 가겠네요?) 물류 차량을 따라다닌다니까 사람들이.]
[편의점 근무자 : 다 팔렸을 거에요. 그거 인기가 매우 많아서.]
날이 밝았지만, 여전히 재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