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국내외 거장 뜬 서울..미술로 물든 가을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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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2. 오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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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가을에도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에 각각 8만 명, 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국내 최대 미술 축제 기간인 만큼 미술관도 갤러리도 1년 중 가장 공들여 준비한 전시회를 이 기간에 선보이는데요.

올해는 라인업이 더 화려해졌습니다.

올가을 놓치면 후회할 전시들 김정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 서도호

22m 길이로 이어 붙인 서로 다른 도시의 방과 복도!

반투명한 천으로 정교하게 재현된 여러 공간을 거닐며 관람객은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포갭니다.

집과 이주, 기억과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작품에서 끊임없이 던지는 설치 미술가 서도호!

어릴 적 살던 성복동 한옥은 작가 작업의 근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