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진심 응축한 40년…돌아온 시청률의 여왕 장서희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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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4.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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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에 점 하나 찍었을 뿐인데 복수의 화신이 돼 돌아왔던 '민소희' 많은 분이 기억하실 텐데요.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다양한 작품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 장서희에게도 주인공의 친구 역할을 오래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긴 시간을 견뎌내고 정상에 우뚝 선, 연기가 인생 그 자체라는 장서희의 이야기 들어봅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시청률의 여왕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장서희는 우아한 모습 뒤에 숨겨진 뒤틀린 욕망을 독보적 카리스마로 소화했습니다.

[장서희/배우 : 오랜만이다?

안녕하세요. YTN 컬쳐 인사이드 시청자 여러분 이거는 오해하지 마세요. 극 중 대사예요. 극 중 이름이 주미란인데 이 여자는 굉장히 온화하고 착한 척을 해요. 그러면서 자기가 장악을 하는 거예요. 어떤 집에 들어가서 그 사람들을 가스라이팅을 하면서….]

폭염 속에 촬영을 이어가느라 고생도 많았지만, 시청률을 향한 열정은 날씨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장서희/배우 : 임산부 배 착용하고, 정말 34도 더위에 이렇게 있는데 가만히 있는데 땀이 주르륵주르륵하고 옷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