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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인사이드] 색채의 화가 유영국, 미술계 역주행 아이콘으로!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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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8.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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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환기와 함께 한국 추상미술의 길을 만든 유영국!

감각적인 색채와 절제된 구도만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뿜어내는 독보적 작가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회고전은 그래서 더 귀한 전시인데요.

지금 이 시대, 화가 유영국이 재조명돼야 하는 이유 짚어봤습니다.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산 그리고 산, 고향 울진의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가화폭에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강렬하고 밀도 높은 색채와 절제된 듯 대담한 구도.

유영국에게 자연은 눈에 보이는 풍경을 넘어 모든 것을 포용한 내면의 심상입니다.

[최은주 / 서울시립미술관장 : 그는 강렬한 색채와 절제된 기하학적 구성을 통해 자연을 내면의 풍경으로 응축한 심상의 상을 구축했습니다. ]

처음부터 추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