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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인사이드] '1억 구독자' 유튜버부터 '두쫀송'까지…AI가 넓힌 음악 시장의 문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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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1. 오후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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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SNS에서는 일반인이 AI로 제작한 노래들이 챌린지 등으로 유행하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AI를 활용한 뮤직비디오와 음원 유통까지, 전문 음악 시장 진입의 문턱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기존 산업과의 상생이 본격적인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전 세계 9위의 채널 '김프로'를 함께 운영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소통해온 유백합 씨.

지난 4월 유명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리메이크해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유백합 / 크리에이터 : 노래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리메이크 제안을 주셨을 때도 굉장히 설렜고요.]

유명 크리에이터에게도 마냥 쉽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던 전문 음악 시장 진출.

음원만 올리면 글로벌 유통과 수익화 작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이 적지 않은 도움이 됐습니다.

한 달 뒤 첫 오리지널 싱글을 발매할 땐 한층 능숙하게 두 번째 AI 뮤직비디오도 제작했습니다.

[유백합 / 크리에이터 : 뮤직비디오 같은 건 사실 많은 자원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AI로) 상상력을 좀 발휘해서 만들어 볼 수 있고 좀 자유롭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그런 점이 되게 장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