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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인사이드] 진화하는 컨템포러리 공연…"예술은 시대의 비명"

컬처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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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오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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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레를 비롯해 공연 앞에 '컨템포러리'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사전적으로는 '동시대의'란 뜻을 담고 있는데요?

요즘 공연계에서 장르의 경계를 허물거나 고전을 재해석하며 동시대성에 주목하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이광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퍼포먼스와 설치미술, 토크쇼, 연설, 토막극으로 구성된 세상에 하나뿐인 공연 백현진 쑈,

소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런던에도 진출했던 '광광 굉굉',

무대 위 다양한 실험을 통해 현대 예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공연 플랫폼, 싱크 넥스트 출신들입니다.

5년 차를 맞은 올해도 탈춤과 메탈, 음악과 텍스트, 포크와 전자음악 등 이질적인 요소를 결합해 장르와 국적을 초월하는 도전에 나섭니다.

[이 하느리 / 현대음악 작곡가 : 간단한 작곡 발표회 정도로 생각하다가 피디님께서 무대에 불만 안 지르면 다 해도 된다고 하셔 가지고 (음악)극의 형태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지난 2024년 객석 점유율 91%를 기록했고 4년간 2만4천 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