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안녕하세요. 3% TV의 권순우 기자입니다. 뉴미디어에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것 같아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대체불가 대한민국 관련한 얘기입니다. 저는 코스피가 8000으로 가게 된 여러 가지 요인들 중에 반도체뿐만 아니라 조선, 방산, 전력기기, 하다못해 케이블에 화장품까지도 대체불가한 산업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또 실제 산업현장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왜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이렇게 인정을 받고 있느냐라고 했을 때 보호무역주의가 매우 강화가 되면서 착한 눈빛을 가진 한국사람들이 인기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미국을 봐도 무섭고 중국을 봐도 무섭고 둘러보니까 눈빛이 착한데 실력이 되게 좋은 그런 친구로서의 한국에 신뢰를 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가치가 많이 올라갔다는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는 실제로 국정을 운영하시면서 각국 정상들을 많이 만나실 텐데 그렇게 만나시면서 대한민국이 대체 불가가 되고 있는 것인가라고 느끼셨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그게 좀 궁금하고 그 대체불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고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될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저도 사실 초기 정상회담 때는 어떻게 보면 주눅들었다고 할까요?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해외에서 아니면 외국 정상들이 평가하는 대한민국. 또는 그 대한민국의 최고지도자에 대한 생각은 정말로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됐어요. 그들은 좀 경이로운 눈으로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아요. 품질이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죠.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상품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거든요, 시대에 따라서. 제가 과거에 그런 표현을 많이 했는데 양이 중요하던 시대가 있었어요. 많이만 준다면 던져준다고 한들 무슨 상관이리. 이런 시대가 있었어요, 옛다 먹어라, 많이만 주면. 배고픈 시절에는 양이 중요했죠. 그다음에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로 바뀌었어요. 양은 다 채워졌어요. 질을 중시하는 시대. 질을 중요시 하던 시대에서 디자인을 중요시하던 시대. 그다음은 뭘까요? 태도가 중요한 시대가 된 거죠. 던져줘, 안 먹어. 아무리 좋은 거라도. 예의,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게 뭘까요? 저는 그 다음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문화죠. 느낌이에요. 대한민국에 대한 느낌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착한, 이런 것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어요, 대한민국. 그래서 관광도 많이 늘어나요. 예를 들면 대한민국 너무 깨끗하지 않아요? 각 국가들 도시들을 보면 대한민국 너무 깨끗해요. 제가 지방자치단체장을 하고 있을 때도 청소 열심히 했는데 시민들이 깨끗한 걸 너무 좋아해요. 그다음에 문화, 예를 들면 음악이든 그림이든 이게 대한민국은 좀 독특한 것 같아요. 외관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너무 잘 차려입고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길을 가면 전부 다 배우들인가 할 정도라는 말도 있어요. 물론 저 같은 사람은 좀 예외인데. 이미지가 바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문화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선망의 대상이 되어 가는 거죠. 거기다가 진짜 실력도 갖췄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대표적인 반도체, 엄청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방위산업, 이번에 중동전쟁을 해 보니까 세계에서 성능이 제일 좋아요. 제일 싸요. 뭐라고 말하기는 좀 그런데. 지금 줄을 선단 말이에요. 방공망. 너무 성능이 좋아요, 가격은 싼데. 그래서 진짜 실력 있네. 제가 봐도 무슨 연구개발 이런 거, 왜 이거 우리가 개발 못 합니까? 이렇게 하면 그거 3~4년 안에 됩니다. 빨리 하세요. 돈이 없어서. 그러면 개발 예산 얼마 드릴 테니까 하세요. 그러면 웬만하면 뚝딱뚝딱 다 만들어 내요.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투자를 오래 해 왔던 것 때문인 것 같아요. 저변이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우리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그건 민주주의의 힘인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대단하지 않아요? 아까 청년들의 얘기도 들었는데 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부정선거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말고. 투표를 못하게 투표용지가 없다고? 이게 말이 돼? 자기는 투표했는데. 그런데도 나와서 얘기해요. 이건 대한민국 기본에 관한 것이다. 자기는 투표 다 했는데 왜 밤새 나와서 그러고 있습니까?
그건 대한민국의 기본적인 체제, 시스템에 대한 걱정이죠. 저는 애정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게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있어요. 그래서 민주주의의 수용도가 가장 높은 국민이 아닐까. 엄청나지 않습니까. 남의 일인데 뭘 그리 열심히 해요? 대체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는 남의 일이 곧 내 일이다라는 것을 잘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실천해요. 그래서 민주주의의 저력, 문화의 저력, 거기다 국민들의 근면함, 이런 것들이 겹쳐서 이제 실력을 발휘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좀 저 스스로도 가끔씩 보면 놀랍다. 산업 현장도 그렇고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이번에 원유 공급에 문제가 생겼잖아요. 우리 비축유, 아직 하나도 안 썼어요. 비축 원유 하나도 안 쓰고 있어요. 계속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극복해내잖아요. 공무원들 시키면 너무 잘해요. 물론 강훈식 실장도 시키면 잘하기는 하는데 원래 실력도 있지만. 공무원들이 예를 들면 대미 협상을 하든지 어느 나라에 뭘 하라고 해 놓으면 정말로 성실하게 열심히 잘해 와요. 공무원들도 뛰어나고 국민들도 뛰어나고 우리의 문화적 저력. 그래서 김구 선생이 한 말이 시 쓰려고 한 말이 아니다. 김구 선생이 우리 민족의, 국민들의 저력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가 진정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은 군사적으로 남을 지배할 정도로 힘이 세진 것도 아니고 우리를 지키는 정도로 충분하고. 지금 그렇게 됐죠. 잘사는 것도 그냥 우리 스스로 잘살면 되지 남을 지배할 정도로 안 돼도 되고. 지금 그렇게 돼가고 있죠? 그러나 문화는 세계 최강이 되어야 한다. 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니까. 우리가 문화가 강하다고 해서 누군가가 불행해지지 않거든요. 그러나 군사력이나 경제력은 누군가 불행해질 수 있죠. 그럴 수 있는 민족이라는 것을 우리 김구 선생께서 알고 그 길로 제시해 준 게 아닌가 생각해요. 저는 재외공관들을 전부 문화 그리고 경제, 산업 교두보로 진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외교부가 다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지금과는 다른 모범적인 그야말로 핵심 국가로 계속 질주할 것 같아요. 정말로 세계에서 평가하는 대한민국 위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아까 그런 말을 했는데 대체 불가 핵심 국가. 그냥 중요국가, 중견국가를 넘어서서 핵심국가가 되는 것을 더 넘어서서 대체할 수 없는 우리가 가장 모범적인 선도 국가가 되는 거죠. 그것도 대체할 수 없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어요. 희망 있는 나라입니다.
[사회자]
대통령님, 지금 38분 예상시간에서 경과됐습니다. 그러면 대통령님 지목하시겠습니까? 제가 그러면 외신 한 번 더 기회를. .. 지지통신.
[기자]
안녕하세요. 지지통신 기자입니다. 취임 1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일관계는 엄청 좋아지고 저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면서도 약간 어려운 분야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 건 상호 군사 지원 협정 관련해서 일본 정부는 옛날부터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은 아직도 신중한 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나 여쭤보고요. 또 한 가지, 오늘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북한이 점점 한국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느낌도 들지만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
중요한 질문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동아시아 전체의 외교안보 상황이나 이런 것에 관해서 말씀을 좀 드리면 일단 남북 관계는 더 이상 나빠지기 어려울 만큼 나빠져 있어요. 우리는 대화와 소통, 협력, 공존, 공동 번영. 이 길을 가고자 하죠. 그러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치적 요인에 의해서 존중을 하는 게 아니라 적대시했죠. 심지어 전쟁을 유발하려고까지 했잖아요. 북한이 견디기 어려웠을 거예요. 무인기 보내서 일부러 보이라고 했다는 설까지 있지 않습니까? 도발하고 있다, 이렇게. 몰래 한 것도 아니고 일부러. 그걸 계엄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군사 충돌을 유도했다고 하는데 그걸 견뎌내면서 얼마나 모멸감을 느꼈겠어요. 객관적으로 대한민국의 군사력 수준은 세계 군사력 5위로 평가받고 북한은 31위인가 그래요. 그런데 객관적 지표로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국방비로 쓰는 돈만 북한 1년 국민총생산의 1. 5배쯤 돼요. 사실 객관적인 전력은 경제적 차이잖아요. 국방력도 비교할 바가 아니고. 그러니까 핵무기에 자꾸 매달리겠죠. 그런데 거기를 적대적으로 위협했던 거죠, 사실은. 우리가 압도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게 쌓인 겁니다. 그래서 철천지원수다. 앞으로 나한테 말도 걸지 마. 말 걸면 죽일 거야, 지금 이렇게 된 거예요. 말 걸 가능성도 없게 담장을 쌓아버렸어요. 지금 155마일 분계선에 3중 철책 철큰 콘크리트 방벽 이런 거 쌓고 있어요. 싹 다 쌓겠네요, 전 분계선에. 들여다보지도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됐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피차 손해죠.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대결적으로 가게 되면 경제 상황이 나빠지지 않습니까? 제일 피해 보는 건 우리 국민들이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까. 주가 저평가의 한 원인이기도 하잖아요. 한반도 리스크에 대해서. 어쨌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래도 좀 얘기는 하자. 전쟁을 할 때도 원래 대화와 외교는 하는 거예요. 오른손으로 때리고 싸우더라도 왼손은 잡아야 되는 거죠. 소통을 해야 돼요. 그래야 전쟁을 끝내기라도 할 거 아닙니까? 불필요한 희생을 피차 막고 하다못해 포로 교환이라도 하려면 대화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아예 다 닫았어요.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도 우리는 끊임없이 관계개선을 위해서 노력해야죠. 약간의 성과는 있어요. 오물 안 보내잖아요. 남쪽에 대고 방송해서 괴롭히는 거 안 하잖아요. 강화도 주민들은 방송 안 해서 좋다고는 하는데 하여튼 그래서 조금씩 개선은 돼요. 그러나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게 시진핑 주석께서 한 말이 있죠. 석 자 얼음이 하루 만에 다 녹겠냐. 녹기는 하더라도 시간이 걸릴 거다. 한중 관계도 그렇다고 얘기했는데 남북관계도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우리한테 손해니까요. 그리고 역사의 눈으로 보면 80년, 70년 길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300년 만에 다시 합치는 경우도 많고요. 대한민국이 분단돼서 대결하고 하는 것도 길게 보면 그렇게 오래되고 심각한 건 아닙니다. 우리 헌법이 정한 바의 길을 가야죠. 평화적인 통일의 지향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상태에서 통일을 얘기하면 더 관계가 나빠지니까 일단은 평화 공존하는 것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존중하고 함께 공존하는 것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시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고 또 러시아와 북한이 밀접하게 관계하고 또 남북 간에는 점점 경계선이 더 커지고 점선이 실선이 되고 실선이 장벽이 되고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대화해야 한다. 특히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해야 된다. 우리가 한미동맹을 존중하고 또 중요하게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가야 되는 게 분명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또 아니죠. 중국과의 관계도 인접해 있는 국가로서 서로 존중하고 필요한 소통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도 관리해야 되고요. 러시아도 마찬가지고. 일본하고 관계도 저는 같은 거라고 봐요. 서로에게 피해되는 길을 갈 필요는 없다, 최소한. 서로에게 도움 되는 길을 찾아야 된다. 그건 얼마든지 많이 있다. 국가 간의 관계도 얼마나 복잡합니까. 개인 관계보다 더 복잡한 게 국가 간의 간주인데 그건 좋은 측면도 있고 나쁜 측면도 있죠. 기회요인도 있고 위기요인도 있어요. 그러나 그걸 다 섞어서 위기요인이 있으니까 기회요인을 버릴 필요는 없죠. 나쁜 측면이 있으니까 좋은 측면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쁜 측면은 나쁜 측면대로 관리해 나가면 되죠. 좋은 측면을 좀 더 키워야 되겠죠. 그런데 과거사 문제나 아니면 영토 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갈등이 있잖아요. 그렇다고 거기에 우리가 매달려서 다른 걸 다 포기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관리할 수 있는 건 관리해 나가야 된다. 그중에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에 관한 문제는 좀 독특해요. 일본 입장에서는 한미일 또는 한일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싶어 하죠. 사실 동북아시아의 안보 문제는 좀 복합적인 다자안보체제로 길게 보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은 매우 대결적으로 일이 진척되고 있어서 좀 조심해야 될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에요. 속도도 조절해야 될 테고 또 지금 좋은 측면, 나쁜 측면이 있는데 이걸 분리하지만 중간중간 섞여 있는 문제도 있거든요. 제가 다카이치 총리께도 그 말씀을 한번 드렸습니다. 한일 관계라고 하는 건 가깝고도 먼 관계인데 가깝고 또 가까운 사이가 되면 좋겠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남아 있는 문제들이 있다. 분명히 주먹질을 해서 내가 맞았는데 맞아서 내가 눈도 터진 과거의 기억이 있는데 치료비도 내고 일도 못하고 그랬는데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일단 필요하니까 친하게는 지내지만 진짜로 완전 협력을 할 수 있겠냐. 그러려면 내가 전에 때려서 미안하다, 진짜로. 그래야 진짜 친구가 되지 않냐. 너 그때 아팠지? 치료비 많이 들었지? 다시는 안 때릴게. 진짜 미안해. 그래서 진짜 안 때리겠구나, 이렇게 되어야 뭘 하지 내가 언제 때렸는데? 미안하다고 또 말해야 돼? 세 번 해야 돼? 이러면 그게 진짜 마음이 통하겠느냐. 이게 내 생각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바닥에 있는 마음의 일부다. 그런 것들이 정리될 필요가 있다. 그건 돈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문제가 아니라 그건 정서의 문제다, 정서. 대한민국이 무슨 돈이 부족해서 돈 내라고 너 옛날에 치료비 든 거 다 내놔. 일 못했으니까 돈 못 번 거 다 내놔. 그러지 않는다. 진정한 관계가 되기 위해서. 그래서 군수지원협정 이 문제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무슨 소리야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그건 현실적 필요성이고 우리는 국민들이 정서상 받아들이기 현재는 어렵다. 이런 얘기하면 나 혼난다. 우리 입장도 이해하시라 이렇게 얘기했어요. 상황이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게 본질적으로 다 깨끗이 정리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요. 저는 정리해야 된다고 봐요, 언젠가는 반드시. 그래야 진정한 한일관계가 이루어진다. 진심으로. 때려서 진짜 미안해가 진심으로 와야 한다. 언젠가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