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내외적으로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로 국면 전환을 시도합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급락한 상황에서 경제적 성과를 부각하고, 관세·이민·대외 개입 등 논란이 거센 정책들에 대한 정당성을 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통역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원의장님, 부통령님, 영부인님. 부통령의 부인께서도 나와계십니다. 상하원 의원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미국이 돌아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번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5개월도 되지 않아 미국은 역사상 대단히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즉 미국의 독립 250주년입니다. 영광스러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두 세기 반 동안 자유의 승리를 목도하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국가가 탄생했던 때를 기리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국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황금기입니다. 12개월 전에 제가 국정연설을 했을 때 제가 취임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미국이 위기에 빠졌고 경제가 정체상태에 빠졌고 물가가 사상 최고 수준이었고 국경의 빗장 열렸으며 군인과 경찰관들의 자질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전 세계에 걸쳐서 수많은 위기가 발발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 앞에서 자신 있게, 자랑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전례 없는 수준의 변화와 혁명을 미국이 이루어냈습니다. 역사의 이정표, 중요한 전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로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국경이 안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미국의 국경이 안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정신을 되찾았습니다. 물가가 크게 하락했고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가 사상 최고의 호황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적이 미국을 두려워하고 있고 미국의 군사력 덕분에 미국의 저력 덕분에 이제 그 어느 때보다 미국이 다른 국가들로부터 존경받고 있습니다. 4년간 수백만 명의 불법체류자들이 국경을 불법으로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국경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해졌습니다. 역사상 지금처럼 미국 국경이 안전했던 때가 없었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 단 한 명의 불법 입국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합법적인 입국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근면성실한 미국을 지탱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입국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펜티널이 과거에 물밀듯이 미국에 들어왔지만 그 유입량도 1년 만에 56%나 감소했습니다. 작년에 살인사건도 역사상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역사상 살인사건이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125년간, 1900년 이후로 살인사건 수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예전부터 이처럼 살인사건 건수가 적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때는 미국 역사상 물가상승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근원인플레이션율이 지난 2년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 4분기에서 물가 상승률이 1. 7% 로 하락했습니다. 기름값만 하더라도 갤런 당 6달러 이상까지 치솟다가 이제는 2달러 30센트로 대부분의 주에서 하락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갤런 당 1달러 99센트로 기름값이 떨어졌습니다. 몇 주 전만 하더라도 아이오와주를 제가 방문했을 때 1달러 85센트 수준으로까지 기름값이 떨어졌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지난 4년 이래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이제 모기지 금리 부담만 하더라도 제가 취임 이후 평균 5000달러나 줄어들었습니다. 저금리 덕분에 바이든 행정부 때 나타났던 주택 위기가 해결될 것입니다. 동시에 이미 주택보유자들의 부가 그 어느 때보다 증가했습니다. 즉 무주택자 그리고 주택 보유자 모두가 저금리 혜택을 입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성과를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지난 1년간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했습니다. 또한 은퇴소득도 크게 증가했으며 지난 은퇴 소득자들도 크나큰 부의 증가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취임 이후 1조 달러의 신규 투자가 있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18조 달러의 투자를 전 세계 각국에 약속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바이든 행정부 때는 1조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이제는 18조 달러로 투자액이 증가했습니다. 단 한 명의 대통령 때문에 이처럼 달라졌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은 사멸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전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번영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수천 개의 기업이 창업되었고 이제 제조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7만 개의 건설 부문 일자리가 단기간에 새로이 창출되었습니다. 미국이 점점 더 부강해지고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석유 생산량도 이제 1일당 60만 배럴 이상 증가했으며 그리고 베네수엘라만 하더라도 8000만 달러의 석유를 베네수엘라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도 사상 최고치입니다. 제가 공약을 지킨 덕분입니다. 제가 시추를 하라고 줄기차게 촉구한 덕분입니다. 일자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미국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많은 미국인들이 이제 일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취임 후 새로이 창출된 일자리의 100%가 모두 민간 부문에서 창출되었습니다.
DEI도 이제 종식되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성 정책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또한 일자리를 줄이는 규제를 연이어 철폐했습니다. 이제 푸드 스탬프 수혜자 수도 240만 명이나 줄어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만 돌아보더라도 이제 미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고 단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 연이어 승리를 쟁취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승리를 거둬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그런 행복한 고민까지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이겨서 이렇게 많이 미국이 성과를 거둔 적이 없어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유권자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계속 들었는데앞으로도 미국의 승리는 계속될 것이다, 크나큰 승리가 연이어 물밀듯이 들어올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승자가 바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미국의 자랑인 분들이 이 자리에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이 자리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일어난 것을 본 것은 처음인데요. 캐나다팀을 상대로 미국의 아이스하키 팀이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미국의 여성 아이스하키 팀도 금메달을 땄고 곧 백악관에 초청될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에서도 선수분들을 뵈었는데 다시 한 번 미국의 국가대표팀에 감사의 말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투표도 했는데요.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야 할지 투표에도 부쳤는데 다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남자 아이스하키 팀만큼 뛰어난 선수들을 제가 본 적이 없는데요. 46골이나 기록을 했고 아이스하키 공이 뒤에서 튕겼는데 일부러 연습을 하신 건가요? 제가 질문을 했더니 답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남자 아이스하키 팀도 투표를 했고 저도 투표를 했는데 그 투표 결과, 최고의 영예로운 훈장을 아이스하키 팀에 수여할 것입니다. 이 상의 수상자는 12명 남짓밖에 되지 않는데요. 바로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훈장입니다. 대통령 자유훈장입니다. 위대한 선수들의 모습을 여러분들이 보고 계십니다. 충분히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할 자격이 있습니다. 누구나 받는 상이 아니지만 아이스하키팀은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고 모든 남자 아이스하키 선수팀도 동의를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승리를 이뤄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