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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국 전 대표가 이른바 일베 논란, 일베 감별법, 이 얘기를 했습니다. 걸그룹의 원이 씨가 무섭노라고 한 발언을 두고 이거 사투리가 아니다. 이건 경남 사투리가 아니라 일베 표현이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형두> 대표적인 경남 사투리에 뭐라카노가 있는데 지금 조국 당대표 뭐라카는 겁니까. 노 자 많이 쓰죠. 그런데 이게 노무현 대통령을 폄훼하는 것 아니냐, 이런 취지 같은데. 이건 정말 하늘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이 알면 통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런 논란을 벌입니까. 그리고 이분이 거제도 출신이죠, 아마. 그래서 이분 때문에 거제도가 관광이 되고 있습니다. 거제도 관광붐이 일어서 지역에서 모처럼 이분이 자기 고향 거제도를 향해서 야호 불러서 거제 야호인가 이게 하나의 구호가 되어서 사람들이 거제도 가보자.
◇앵커> 의원님, 유튜브 많이 보시나 봐요.
◆최형두> 그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뭐라카노 이런 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뭐 하노, 뭐 하노 많이 쓰는 단어죠. 저는 이런 걸 가지고 정치화하는 게 걱정스럽습니다. 뭘 이렇게까지 하나. 편을 갈라야 전당대회에서도 표를 받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위험해 보이는 따닭이 이런 식으로 해서 자꾸 편을 가르는 겁니다. 왜냐, 민주당 전당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당원 정부가 참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검수완박에 이어서 보완수사권 박탈, 그다음에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 민주당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은 이런 문제를 극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결국 20~30% 뭉쳐서 당대표를 뽑는 선거인데 그러다 보니까 국무총리를 하던 분도 대통령은 지금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살아야 형사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범죄 피해도 빨리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당심 20% 이상 얻겠다고 김민석 전 총리까지도 보완수사권 원래부터 반대했다고 하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앵커> 박지원 의원은 조국 전 대표의 이런 표현에 대해서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 조국 전 대표가 고독하고 외로운 것 같아요. 그냥 참고 기다리라고 하세요. 정치적 기회가 올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인이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절대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길이 창창한 분 아니에요? 그런 불필요한 것을 얘기해서. 사람이 외롭고 고독할 때는 좀 참는 지혜를 가져야 큰 사람이 된다고 전하세요. 조국 전 대표가 평택에서 국회의원 한 번 하려고 출마한 게 아니잖아요.]
◇앵커> 제작진이 음악도 참 쓸쓸한 음악을 깔았는데 조국 전 대표가 외롭고 고독한 것 같다, 박지원 의원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평택 선거도 떨어지고 언론의 관심도 많이 멀어지고 하다 보니까 조국 전 대표가 조급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 선배로서 얘기 좀 해 주시죠.
◆김영진>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평택 선거에서의 패배는 아마 본인의 정치적인 과정에서 엄청난 충격과 괴로움이 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괴로움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기인 것 같고, 그래서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인데 저는 와그라노, 이렇게 노 자를 가지고 너무 심하게 비약해서 하는 것보다는 저는 그런 비하 발언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면서 그것이 왜곡과 모욕으로 전환이 됐을 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지, 한번 이렇게 그런 정도의 발언을 가지고 일베다, 이렇게 칭하는 것 자체는 너무 과하게 얘기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정도는 아까 이병태 교수가 이야기했던 표현의 자유 정도로 우리 사회가 인정하고 그것을 더 비약해서 남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것으로 가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까지 저희들이 편을 갈라서 일베다, 아니다 이렇게 하는 건 적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앵커> 외롭고 고독해도 이러면 안 된다.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Y녹취록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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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국 전 대표가 이른바 일베 논란, 일베 감별법, 이 얘기를 했습니다. 걸그룹의 원이 씨가 무섭노라고 한 발언을 두고 이거 사투리가 아니다. 이건 경남 사투리가 아니라 일베 표현이다라고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형두> 대표적인 경남 사투리에 뭐라카노가 있는데 지금 조국 당대표 뭐라카는 겁니까. 노 자 많이 쓰죠. 그런데 이게 노무현 대통령을 폄훼하는 것 아니냐, 이런 취지 같은데. 이건 정말 하늘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이 알면 통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런 논란을 벌입니까. 그리고 이분이 거제도 출신이죠, 아마. 그래서 이분 때문에 거제도가 관광이 되고 있습니다. 거제도 관광붐이 일어서 지역에서 모처럼 이분이 자기 고향 거제도를 향해서 야호 불러서 거제 야호인가 이게 하나의 구호가 되어서 사람들이 거제도 가보자.
◇앵커> 의원님, 유튜브 많이 보시나 봐요.
◆최형두> 그건 유명한 이야기니까. 뭐라카노 이런 건 유명한 이야기인데. 뭐 하노, 뭐 하노 많이 쓰는 단어죠. 저는 이런 걸 가지고 정치화하는 게 걱정스럽습니다. 뭘 이렇게까지 하나. 편을 갈라야 전당대회에서도 표를 받고. 민주당 전당대회가 위험해 보이는 따닭이 이런 식으로 해서 자꾸 편을 가르는 겁니다. 왜냐, 민주당 전당대회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당원 정부가 참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검수완박에 이어서 보완수사권 박탈, 그다음에 공소취소 특검법 추진, 민주당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은 이런 문제를 극단적으로 밀어붙이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결국 20~30% 뭉쳐서 당대표를 뽑는 선거인데 그러다 보니까 국무총리를 하던 분도 대통령은 지금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살아야 형사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범죄 피해도 빨리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당심 20% 이상 얻겠다고 김민석 전 총리까지도 보완수사권 원래부터 반대했다고 하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앵커> 박지원 의원은 조국 전 대표의 이런 표현에 대해서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 조국 전 대표가 고독하고 외로운 것 같아요. 그냥 참고 기다리라고 하세요. 정치적 기회가 올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정치인이지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절대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길이 창창한 분 아니에요? 그런 불필요한 것을 얘기해서. 사람이 외롭고 고독할 때는 좀 참는 지혜를 가져야 큰 사람이 된다고 전하세요. 조국 전 대표가 평택에서 국회의원 한 번 하려고 출마한 게 아니잖아요.]
◇앵커> 제작진이 음악도 참 쓸쓸한 음악을 깔았는데 조국 전 대표가 외롭고 고독한 것 같다, 박지원 의원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평택 선거도 떨어지고 언론의 관심도 많이 멀어지고 하다 보니까 조국 전 대표가 조급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 선배로서 얘기 좀 해 주시죠.
◆김영진> 그럴 수도 있죠. 그리고 평택 선거에서의 패배는 아마 본인의 정치적인 과정에서 엄청난 충격과 괴로움이 좀 있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괴로움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시기인 것 같고, 그래서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인데 저는 와그라노, 이렇게 노 자를 가지고 너무 심하게 비약해서 하는 것보다는 저는 그런 비하 발언 이런 부분들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면서 그것이 왜곡과 모욕으로 전환이 됐을 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지, 한번 이렇게 그런 정도의 발언을 가지고 일베다, 이렇게 칭하는 것 자체는 너무 과하게 얘기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정도는 아까 이병태 교수가 이야기했던 표현의 자유 정도로 우리 사회가 인정하고 그것을 더 비약해서 남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것으로 가지 않는다면 저는 그것까지 저희들이 편을 갈라서 일베다, 아니다 이렇게 하는 건 적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앵커> 외롭고 고독해도 이러면 안 된다.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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