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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발언을 한 게 단어 하나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에게 협상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말해 논란이거든요. 그러면서 미국이 매일 자신에게 상황 보고를 하고 있다는 건데 그동안 표현하기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하고 있다는 정도로 얘기했는데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이 나에게 보고를 한다. 상하관계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이원삼> 그만큼 동맹 정도를 넘어선 공동운명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 건데 실제로 보고를 받았는지 아니면 자기가 부풀려서 얘기했는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일같이 정보를 주고받고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쪽에서는 백악관이 언제부터 이스라엘 하수인이 됐냐고 하면서 계속 비판을 하고 있거든요. 이란도 미국이 이스라엘의 상하관계로 되어 있는 조롱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그런데 이란은 계속적으로 이 부분을 지적했었어요. 미국이 강경하게 나올 때는 항상 이스라엘이 외교적인 압력을 놓을 때마다 그랬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조종에 의해서 놀아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게 만약에 사실로 밝혀지면 미국 의회 내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까 미국과 유럽국가들 사이에 미래는 어떨 것인가, 관계에 대한 미래가 어떨 것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들이 많은데 미국과 유럽 사이의 균열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원삼> 대표적인 게 스페인이죠. 스페인은 처음부터 미군 기지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를 했고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수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고 있거든요. 둘이 회담을 하는 거다 보니까 중국으로서는 이 기회를 빌려서 산체스 총리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미국을 우회 비판하면서 미국은 폭력적인 공격을 하고 있는 데 반해서 중국은 이것을 중지하는 평화적인 이미지를 굳혀나가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스페인에 대한 전면적인 무역 재개를 하겠다고 하니까 또 바로 스페인과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것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도 미국에 각을 세우더라도 중국이 뒤에서 경제적인 것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으니까 손해 볼 게 없다는 것을 계속 암시하고 있거든요. 나토의 균열의 틈을 보고 유럽에도 계속 중국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하고 친했던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도 사이가 틀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교황에 대한 발언 때문에 갈등이 시작된 거죠.
◆이원삼> 이탈리아 총리는 굉장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유럽에서도 가장 지지를 잘해 주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교황은 당연히 전쟁 안 되고 평화를 추구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게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고 트럼프가 나 아니었으면 교황도 안 됐었던 사람이다라고 비판하니까 당연히 이탈리아 총리가 발끈해서 비판하니까 또 트럼프 대통령도 참지 않고 이탈리아 총리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제정신이냐. 뉴욕타임스에서도 미친 척을 하는 거냐 미친 거냐라고 아예 보도를 해버렸거든요. 그만큼 심각하다고 거죠. 그래서 전직 CIA 국장도 수정헌법 25조를 거론하면서 수정헌법 25조라는 것이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킬 수 있는 법이거든요.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켜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다음에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분도 트럼프의 미친 짓을 빨리 멈추게 해야 된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미국 내에서도 치매 아니냐. 공식 언론에서 계속 거론되고 있을 정도니까 상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Y녹취록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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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발언을 한 게 단어 하나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에게 협상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말해 논란이거든요. 그러면서 미국이 매일 자신에게 상황 보고를 하고 있다는 건데 그동안 표현하기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하고 있다는 정도로 얘기했는데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이 나에게 보고를 한다. 상하관계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이원삼> 그만큼 동맹 정도를 넘어선 공동운명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 건데 실제로 보고를 받았는지 아니면 자기가 부풀려서 얘기했는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매일같이 정보를 주고받고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쪽에서는 백악관이 언제부터 이스라엘 하수인이 됐냐고 하면서 계속 비판을 하고 있거든요. 이란도 미국이 이스라엘의 상하관계로 되어 있는 조롱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그런데 이란은 계속적으로 이 부분을 지적했었어요. 미국이 강경하게 나올 때는 항상 이스라엘이 외교적인 압력을 놓을 때마다 그랬다. 미국이 이스라엘의 조종에 의해서 놀아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게 만약에 사실로 밝혀지면 미국 의회 내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상황이 이어지다 보니까 미국과 유럽국가들 사이에 미래는 어떨 것인가, 관계에 대한 미래가 어떨 것인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들이 많은데 미국과 유럽 사이의 균열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원삼> 대표적인 게 스페인이죠. 스페인은 처음부터 미군 기지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를 했고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도 수출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고 있거든요. 둘이 회담을 하는 거다 보니까 중국으로서는 이 기회를 빌려서 산체스 총리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미국을 우회 비판하면서 미국은 폭력적인 공격을 하고 있는 데 반해서 중국은 이것을 중지하는 평화적인 이미지를 굳혀나가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스페인에 대한 전면적인 무역 재개를 하겠다고 하니까 또 바로 스페인과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것은 스페인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들도 미국에 각을 세우더라도 중국이 뒤에서 경제적인 것은 얼마든지 해 줄 수 있으니까 손해 볼 게 없다는 것을 계속 암시하고 있거든요. 나토의 균열의 틈을 보고 유럽에도 계속 중국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하고 친했던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도 사이가 틀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교황에 대한 발언 때문에 갈등이 시작된 거죠.
◆이원삼> 이탈리아 총리는 굉장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유럽에서도 가장 지지를 잘해 주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교황은 당연히 전쟁 안 되고 평화를 추구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 게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고 트럼프가 나 아니었으면 교황도 안 됐었던 사람이다라고 비판하니까 당연히 이탈리아 총리가 발끈해서 비판하니까 또 트럼프 대통령도 참지 않고 이탈리아 총리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제정신이냐. 뉴욕타임스에서도 미친 척을 하는 거냐 미친 거냐라고 아예 보도를 해버렸거든요. 그만큼 심각하다고 거죠. 그래서 전직 CIA 국장도 수정헌법 25조를 거론하면서 수정헌법 25조라는 것이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킬 수 있는 법이거든요.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켜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그다음에 노벨평화상을 받으신 분도 트럼프의 미친 짓을 빨리 멈추게 해야 된다고 하고 그러다 보니까 미국 내에서도 치매 아니냐. 공식 언론에서 계속 거론되고 있을 정도니까 상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Y녹취록
발췌: 박해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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