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50% 관세' 보복 경고...트럼프 분노하게 한 정황 [이슈톺]

중국에 '50% 관세' 보복 경고...트럼프 분노하게 한 정황 [이슈톺]

2026.04.13.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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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이란이 러시아나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라는 얘기가 또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중국이 향후 몇 주 안으로 이란에 휴대용 대공미사일 시스템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이게 CNN 보도인데 이 부분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백승훈]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이게 직접 거래라기보다는 3자를 통해서 우회해서 전달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서 우크라이나에 포탄이 모자랐을 때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전달하는 것은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했고 어떻게 했냐면 미국한테 우리가 그 포탄 물량을 주고 미국이 갖고 있는 물량을 우크라이나한테 주지 않았습니까? 중국도 충분히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러시아나 다른 국가를 우회해서 휴대용 대공미사일을 제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특별히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미중 정상회담을 두고 중국 역시 우리도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지렛대를 올리려고 하는 그런 것들도 있다라고 봐서 어찌됐건 미중 정상회담을 앞에 두고 이런 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엄청난 물량을 지원하고 이렇다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중국의 협상력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렇게 진행될 거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주면 50% 관세를 받게 될 것이다, 이런 경고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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