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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유독 본인만 더 강하게 지적했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고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3 학생 A 군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재범 우려가 있다며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범행 3일 전부터 B 씨를 만나려고 마음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을 토대로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13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0대 남성 교사 B 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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