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 창업 열기 속 불법 건축 잇따라...주의 당부

동해시, 묵호 창업 열기 속 불법 건축 잇따라...주의 당부

2026.03.19.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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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최근 묵호지역 일대 창업 증가에 따라 불법 건축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관광객 증가로 카페와 음식점, 숙박업 등 창업 수요가 늘면서 인허가 기준을 확인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일부 점포는 벽체를 철거하거나 바닥을 변경하고, 외부 차양 시설과 증축 구조물을 설치했다가 적발돼 시정명령과 자진 철거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 경우 공사를 완료하고도 영업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등 시간과 비용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고 시는 강조했습니다.

시는 창업 전 건축물 용도와 구조, 면적 등 인허가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사전 확인 없이 공사를 진행할 경우 창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정하연 동해시 홍보감사담당관은 "창업 초기 단계에서 인허가 기준을 철저히 확인해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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