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독주택에서 불...30대 거주자 대피하다 다쳐

울산 단독주택에서 불...30대 거주자 대피하다 다쳐

2025.11.29. 오전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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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6시쯤 울산 중구 남외동에 있는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이 불을 피하려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1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끄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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