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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행용 가방 시신 사건'의 피해자가 숨지기 전 사위에게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경찰은 딸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남녀가 여행용 가방을 끌고 걸어갑니다.
가방에는 50대 여성의 시신이 담겨있습니다.
대구에서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넣어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딸과 사위의 범행 당일 모습입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자인 A 씨가 사망 전 사위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딸과 사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먹 등으로 피해자를 폭행했다는 사위의 진술을 확보한 겁니다.
피해자가 평소 집에서 물건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유.
경찰은 시신 부검 결과와 부부의 진술 등을 종합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살해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사위에게는 시신유기 외에 존속살해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여기에다 지난달 18일 A 씨 시신을 유기한 이들이 2주 동안 어떻게 범행을 들키지 않을 수 있었는지도 관심입니다.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영상기자 : 전기호
영상편집 : 강태우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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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여행용 가방 시신 사건'의 피해자가 숨지기 전 사위에게 폭행당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경찰은 딸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남녀가 여행용 가방을 끌고 걸어갑니다.
가방에는 50대 여성의 시신이 담겨있습니다.
대구에서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넣어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딸과 사위의 범행 당일 모습입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자인 A 씨가 사망 전 사위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딸과 사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먹 등으로 피해자를 폭행했다는 사위의 진술을 확보한 겁니다.
피해자가 평소 집에서 물건을 정리하지 않았다는 게 폭행의 이유.
경찰은 시신 부검 결과와 부부의 진술 등을 종합해 사건의 실체를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살해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사위에게는 시신유기 외에 존속살해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여기에다 지난달 18일 A 씨 시신을 유기한 이들이 2주 동안 어떻게 범행을 들키지 않을 수 있었는지도 관심입니다.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임형준입니다.
영상기자 : 전기호
영상편집 : 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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