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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상록구 장상동 일원에서 3기 신도시인 '안산 장상공공주택지구 착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장상공공주택지구는 220만㎡ 규모로 모두 만4천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특히 신안산선 장하역이 새로 들어서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만 1천여 명의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현 국회의원, 박우성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과장,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강성혁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활성화본부 본부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착공식은 그간의 사업 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상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조성이 안산의 제2부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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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만 1천여 명의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착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현 국회의원, 박우성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과장,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강성혁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활성화본부 본부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착공식은 그간의 사업 보고와 홍보영상 상영, 시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상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조성이 안산의 제2부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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