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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전산망 복구율이 여전히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3일) 오후 6시 기준, 1등급 1개를 포함해 시스템 9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체 시스템 709개 가운데 273개가 다시 가동되면서 복구율은 38.5%로 집계됐습니다.
이용자가 많은 1등급은 77.5%로 40개 가운데 31개가 복구됐습니다.
전체 복구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 중대본은 불이 난 5층에 있던 7, 7-1, 8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들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된 전산실 가운데 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은 대부분 완료했고, 8전산실도 전기 공급과 환경이 갖춰져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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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복구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 중대본은 불이 난 5층에 있던 7, 7-1, 8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들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독립된 전산실 가운데 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은 대부분 완료했고, 8전산실도 전기 공급과 환경이 갖춰져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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