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브레이킹 실업팀 전국 최초 창단

도봉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브레이킹 실업팀 전국 최초 창단

2023.09.08.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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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습니다.

도봉구 브레이킹팀은 이우성 감독과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였던 김홍열, 권성희 등 선수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각종 국내외 브레이킹 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브레이킹 종목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지만 국내 실업팀은 단 한 팀도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번 도봉구 선수단 창단으로 브레이킹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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