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다른 점포들로도 불이 번졌고, 창문을 뚫고 뿜어진 화염에 위층 벽면들이 그을리고 유리창들도 상당수 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는 강한 화염과 연기를 본 시민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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