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태화강 백로 생태관광 체험장 운영

울산시가 태화강 삼호대숲의 백로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로 새끼 기르기 해설장'을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체험장에 설치해 운영합니다.

오는 7월 말까지 운영할 체험장에는 생태해설사가 최근 2년간 왜가리와 중대백로 부부의 산란과 부화, 새끼 기르기 등을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며 백로의 서식과정을 설명합니다.

태화강 삼호대숲에는 매년 백로류 7종에 8천여 마리가 번식을 위해 찾아오고 있습니다.


YTN 김인철 (kimic@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