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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하천에 나타난 대형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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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부산 도심 하천에 커다란 오징어가 나타나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다에 사는 오징어가 왜 하천에 나타났을까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60cm가량으로 보이는 큰 오징어가 물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몸통 전체에 달린 지느러미를 펄럭이며 유유히 물살을 가릅니다.

몸통은 큰 데 다리는 짧아서 언뜻 보면 한치 같지만, 실제 한치는 이렇게 크지 않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화면을 보냈더니 최대 1m까지 자라는 지느러미오징어라는 답이 왔습니다.

1월이나 2월 어선 그물에 걸리거나 낚시꾼들 손에 잡히기도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연구가 거의 진행되지 않은 희귀 어종입니다.

지느러미오징어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부산 동천입니다.

바다로 이어진 도심하천인데 바다에 있다가 대조기에 밀물을 따라 하천까지 들어온 거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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