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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경선 운동을 위한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고 운동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박성현 광양시장 후보자와 선거 운동원 등 15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당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소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불법 전화방을 운영하면서 당원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경선 운동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남선관위 광역조사팀은 지난 3일 경선 운동원 13명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경선 운동을 하던 현장을 적발하고, 총책이 운동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보관 중이던 현금 781만 원도 확인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경선 운동원 명단이 기재된 자원봉사자 명부와 입당 원서 사본 8천600매, 선거인별 지지성향 분석자료 등이 발견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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