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1명 신규 확진...19주 만에 요일 최대 규모

서울 231명 신규 확진...19주 만에 요일 최대 규모

2021.05.14.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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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동안 서울에서 23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227명보다는 4명, 1주일 전 179명보다는 52명 많습니다.

요일별로 보면 1월 1일 358명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목요일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확진은 강남구 직장 관련 10명, 동북권 지인모임 3명, 은평구 종교시설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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