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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청소업체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돼 8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는 어제(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가 감염 시기에 다른 청소업체로 옮겨 일했고 이 과정에 새 회사에서 접촉한 직원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새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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