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대전/대덕] 한국철도시설공단, '국가철도공단'으로 새 출발

2020.09.09.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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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 16년 만에 '국가철도공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출범 선포식을 통해 '국민을 잇는 철도, 세계를 여는 철도'라는 새로운 비전과 국가철도망 구축 등 12개 전략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사람이 있다. 철도가 있다'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철도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철도산업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서 대한민국 철도경쟁력을 강화해 민간기업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 등 글로벌 철도기관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정우[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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