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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봉하마을 둘러보며 추모
Posted : 2020-05-23 13:53
봉하마을 곳곳 둘러보며 노 전 대통령 추모
코로나19 여파로 방문 추모 줄어
추도식 축소…참가 인원 100여 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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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종혁 기자!

박 기자, 올해 추도식은 다른 해와 달리 많이 차분한 표정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올해 추도식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서인지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모습입니다.

해마다 열린 추도식에 비하면 추모객이 훨씬 줄었습니다.

직접 봉하마을을 찾기보다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참여한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추모객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봉하마을을 찾은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 국화를 올리고 묵념하며 참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봉하마을에는 묘역 외에도 노 전 대통령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요.

우선 노 전 대통령의 생가와 퇴임 후 서거까지 살았던 사저 그리고, 노 전 대통령이 산책하던 봉화산 숲길과 화포천 습지길 등이 있습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 생애의 시작과 끝이 있는 이곳 봉하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또 현장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을 위해 5차례에 걸쳐 시민공동참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11시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이 오전에 엄수됐습니다.

이번 추도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가 인원을 100여 명으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도식은 처음으로 묘역 안에서 치러졌습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 씨, 그리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헌화와 분향을 대표로 했습니다.

또 공식 추도사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낭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무현의 리더십'이라는 11주기 특별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여당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고,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해 봉하마을에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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