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매점 불...22명 연기 흡입해 치료

고등학교 매점 불...22명 연기 흡입해 치료

2019.11.08.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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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에 있는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학생 17명과 교사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매점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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