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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공포체험에 나섰던 30대 남성이 물웅덩이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21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유성구 옛 충일여고 인근 저수조에 진 모 씨가 빠졌습니다.
폐교 체험을 하던 다른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진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서울에서 혼자 온 진 씨가 공포 체험을 위해 폐교에 갔다가 발을 헛디뎌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21일) 새벽 2시쯤 대전시 유성구 옛 충일여고 인근 저수조에 진 모 씨가 빠졌습니다.
폐교 체험을 하던 다른 일행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진 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서울에서 혼자 온 진 씨가 공포 체험을 위해 폐교에 갔다가 발을 헛디뎌 물웅덩이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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