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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데요, 추위 대신 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서쪽 지역은 오늘 밤까지 먼지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서, 마스크를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륙엔 오늘도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경북 내륙 등 붉게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좁혀졌습니다.
이슬비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9.1도, 대구 8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1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 영동에는 5~3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충청 이남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낮 사이엔 수도권과 영서에도 비가 올 텐데요, 제주도를 제외하면 내리는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초반에는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다만 금세 기온이 오르면서, 목요일인 수능일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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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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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역은 오늘 밤까지 먼지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여서, 마스크를 챙겨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륙엔 오늘도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경북 내륙 등 붉게 표시된 지역은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좁혀졌습니다.
이슬비가 내리며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어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9.1도, 대구 8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1도, 부산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 영동에는 5~3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충청 이남에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낮 사이엔 수도권과 영서에도 비가 올 텐데요, 제주도를 제외하면 내리는 양이 많진 않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다음 초반에는 다시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다만 금세 기온이 오르면서, 목요일인 수능일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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